• 2006.06.05 17:59

    짜증나는

    조회 수 53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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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답답합니다.
    사람이 너무싫습니다 .
    그래서 저는 학교까지 가기 싫습니다 .
    학교 생각만 하면 머리가 터질것같고 짜증납니다 .
    우울합니다 .
    학교에서 공부도 않됩니다 . 학교에서 꼴등 입니다 .성적도
    정말 좆같습니다 . . . -_-+
    그냥 학교라는 자체가 너무싫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
    그래서 저는 학교에 가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않듭니다 .
    예전에 상담도 많이 해봤습니다 .
    그런데 상담할때마다 짜증만 날 뿐입니다 .
    상담 해봤자 뭐 해결되는게 있나 ?
    이런 생각밖에 않듭니다 .
    예전에 상담하던곳도 이제 잘 들리지 않습니다 .
    사람들이 저를 이해해주질 못하는것같습니다 .
    저는 나름대로 심각한데
    사람들은 그냥 별거 아니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는것 같습니다 .
    저는 가슴이 터질듯이 미치겠는데 .말입니다 .
    학교 선생님에게 이런말을 한적 있습니다 .
    학교친구가 없어 너무 힘들다고 .. 그러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은 .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그러냐 ?
    이런말 뿐이였습니다 .
    그때 정말 화가 났습니다 . 나는 심각한데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그러냐 했을때.........저에겐 그말이 이렇게 들렸습니다 .
    별것도 아닌일 가지고 제가 오버 한다는 식으로 .-_- 그리고 제가
    또라이도 아닌데 .. 그러겠냐는 식으로
    그떄 이런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별것도 아닌거라뇨?
    전 심각하다고요 .. .하지만 전 여전히 바보같이 그냥 그런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 고쳐지지 않을것같다는 말만 했습니다 .
    너무 힘이 들어요 .
    선생님꼐 오늘또 전화가 왔습니다 .(학교를 않가서 )
    학교 만 갈려고 하면 미칠듯이 화가납니다 .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
    짜증 짜증의 연속 입니다 .숨이 않숴 집니다 .
    저를 병신으로 만들어 버린 학교 만 생각하면 정말 미쳐 버릴것같습니다 .
    생각은 이렇게 하고 있는데 화도 못내고 말도못하는 저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
    학교 아니 어쩌면 그 학교라는 안에있는 인간들이 싫습니다 .
    다들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참 세상은좆같다는 생각밖에 않듭니다 .
    중학교떄 싸운애가 있었습니다 최때떄 라는 년...
    그년이 먼저 저를 화나게 햇는데 그년은 반성은 커녕
    저를 만만하게 봅니다 .
    버스안에서 저를 욕하고 비웃더군요 ..
    그떄 저는 죽여버리고 싶다는생각 이 들저옫 였씁니다 ..
    저번에는 제가 거울을 볼려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년이 제가 거울을 볼려고 할때 .
    이러는 겁니다 아 저씨발년 온다 씨발년 오네
    그러면서 제가 거울을 볼려고 하자 .. 왔다갔다 하며 제가 거울을
    못보게 계속 ~끝까지 막는거였씁니다 .
    짜증 치밀어 올랐습니다 .
    답답했씁니다 .
    아무말도 않했어요 .
    왜냐면 또 지랄 할까봐 . -_-+
    어우씨발 그년 은 가만히 있는 나한테 시비 겁니다 .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
    그런데 선생님 . 엄마 한테 이런말을 하면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참? 자기내들이 당해보세요 얼마나 열받는지 ?
    머가 별게 아니라는건지 짜증납니다 .
    위로는 못해줄 망정 별것도 아니라니 . . . .. . .
    아 그떄 정말 숨이 멋는 줄알았습니다 .
    진짜 심장이 위로 올라갔다 덜컹 하고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
    아 정말 학교만 가면 스트레스 받아 죽겠습니다 .
    애들은 저한테 화풀이 하죠 ?
    정말 씨발 같은 것들입니다 .
    다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 싶다는생각밖에 않들어요 .

    아 사람이 너무 싫습니다 .
    오늘도 집에서 울었씁니다 .
    모든게 짜증나고 살기싫습니다 .
    학교만 가면 가움 만 지르고 싶습니다 . . .
    씨발
    • ?
      상담자 2014.07.27 23:44
      사연을 통해 **의 힘든 심정이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아 많이 안타깝고, 염려가 되었답니다. 나름대로 상담도 해보고, 선생님께도 의논을 하는 등 노력을 해보았지만 기대만큼 **님의 상황이나 심정을 충분히 이해받지 못해서 실망도 큰 것 같군요.
      학업은 물론 또래 관계에서도 스트레스가 많으시군요.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님의 입장이 어떨지 충분히 이해하고자 하면서,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되찾아 스스로 잘 극복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님, 그 친구의 태도나 기타 외부 여건들이 변화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차라리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먼저 내 자신이 달라지는 일입니다. 지금처럼 무조건 참으면서 속으로만 화를 삭이는 등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은 **님이 괴롭히는 친구의 행동에 대해서는 무시하면서도 그들을 향해서 나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자기주장은 확실하게 하는 등 좀 더 의연한 자세로 대처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자기주장을 잘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특히 **님은 지금 너무 화가 많이 차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면서 상대에게 적절하게 표현하기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좀 더 필요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자신의 감정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억압을 시키는 것도 정신 건강에 나쁘지만 필요 이상의 강도로 표출하는 것도 건강한 방법은 아니랍니다.

      처음부터 완벽해지려고 하지 말고 차츰 화를 다스리면서 오히려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식으로 조금씩 변화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님의 경우에는 항상 한 템포 늦게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우선, **님의 감정을 자극하는 작은 말들이나 행동이 나타날 때, 즉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대신 마음 속으로 1에서 10까지 천천히 세어 봅니다. **님이 자극을 받자마자 자신의 감정대로 표현을 한다면 3정도로 느끼는 분노의 감정이 7-8정도의 강도로 표현되기 때문에 상대를 위협하거나 공격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고, 제대로 자신에 대해 상대를 이해시키기 어려울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순간적인 과잉 표출을 방지하기 위해 자극을 받자 마자 숫자를 1에서 10까지 천천히 세어 봅니다. 이때 함께 심호흡도 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순간적인 분노 감정을 가라 앉히고 그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과 정확한 자신의 느낌에 대한 자각을 위해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순간적인 분노의 감정을 참으면 그 상황에서 어떤 것이 자신으로 하여금 화를 돋구었는지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공격적으로 표현하지 않고도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운동이나 여가활동을 통해 **님의 내면에 무의식적으로 깔려있는 분노의 감정이 건강하게 표출되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산에 올라갈 기회가 있다면 큰 소리로 소리를 질러 보세요. 처음에는 소리가 잘 나오지 않을지라도 큰 소리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들을 다 내뱉어 버리고 오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친구들과도 보다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먼저 다가서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면 전문 청소년 상담소에 의뢰하여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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