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10.11 21:38

    상담을 하고싶어요..

    조회 수 64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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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일산 대진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박현석이라고 합니다..
    물론 집이 파주이기에.. 집에서는 친구들때문에 마찰이 없지만..
    저두 저 이전에 본 비밀님처럼 얘들이 시비를 자주 걸어요..
    그다지 그냥 무시해서 그럭저럭 사는데..
    엊그저께도 길 가다가 복도에서 일명 노는놈이 막 뛰어와서 저한테
    얼굴을 치려고 하던군여.. 그러면서 안치고서는 지 친구들끼리 웃으면서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요.. 기분이 무척이나 상했어요..
    그 전에는 수업시간에 뒤에서 노는 얘들이 끼리 모여서 서로 웃다가
    장난치는데 제 의자를 발로 차더라고요.. 그리고서 화가나서
    뒤를 돌아보면서 뭐라고 하려니깐.. 선생님 불러서 뒤돌아본다고
    일르면서 혼만 나고나서도 또 웃으면서 계속 장난을 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제가 얘들이 수업에 방해를 하는걸 일일히 말하면
    얘들끼리 모여서 어린얘냐고 머라하더라고요, 그런데 선생님도 그러구여..
    언제 보면 제가 이렇게 사는것조차도 대단한 끈기라고도 생각할만큼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뜻보면 제 고집도 상당히 쎈데도.. 초등학교때 그 고집때문에
    혼자 지내다보니깐 제고집이 더 커진것 같은데도..
    그 고집을 꺽질 못하니깐 항상 이런생활에 적응되게 되고..
    언제부턴가는 학교에 있는 것조차 싫어서 야자도 빠지고..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으면서 사춘긴지 뭔지..
    혼자있는게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고..
    이성친구가 있는 친구들이 부럽기만 하고..
    제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모르겠어요..
    • ?
      심혼 2014.07.27 23:44
      -님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갑자기 복도에서 튀어 나오면서 주먹을 휘두르거나, 수업시간에 의자를 건드리거나 하는 친구들 때문에 집중도 할 수 없을 뿐더라 항상 예민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이 여러가지로 자기를 들여다보면서 많은 생각을 한 것 같군요.
      특히 고집이라고 하는 부분 때문에 친구 관계에서 어려운게 아닐까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고집이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같이 존재한답니다.
      예를 들면 자기가 꼭 이루고자 하는 부분에서는 고집, 다시말해 의지가 없으면 이루어낼수 없겠지요.참고 인내하며 자신의 의지를 믿는 사람만이 성공할수 있기 때문이예요. 반면, 부정적인 측면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이 옳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는 태도를 보이게 되면 서로 의존하고 때로는 각자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을 배울수 없게 된답니다. 아무리 하잘것 없는것에서도 배울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겠지요. 그것이 당장은 내가 내 의견을 꺾는것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생기고 조금 더 내 고집을 세웠어야 하는 상황을 배우게 되는 거지요.
      이것이 바로 -님이 외롭지 않을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런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용기도 필요하고 혼자 고민하거나 갈등을 겪는 과정도 필요하니까, 그리고 모두들 말은 하지 않지만 같은 고민들을 하고 있을거예요. 그런 괴롭히는 친구들을 보고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대응하는지 잘 관찰해 보시면 그것 또한 좋은 방법이겠지요. 그중에서 내게 맞는 방법을 찾아볼수 있고요. 그리고 친구를 괴롭히는 친구들은 무리지어 있는 경우보다는 따로 떨어져있을때는 더욱 약한 친구일수도 있습니다.
      -님
      용기를 가지고 그런 무리중 그래도 얘기하고 싶은 친구가 다행히 있다면
      본인의 심정을 표현해보세요. 이를테면 "너희들이 불쑥 괴롭히는 행동때문에 많이 속상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님
      구체적인 얘기를 듣고 싶은데 어떤 상황에서 고집(부정적)인 고집을 부리는지 그리고 그러한 상황 뒤에 보복조치가 취해지는지 다시 알려주세여.
      그럼, 답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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